정치/경제 베트남, 외국인 전문가 등 2022년 7월 15일부터 공단내 숙박 시설에 거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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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시행령 35/2022/ND-CP호를 발표하고 2022년 7월 15일부터 외국인 전문가 및 근로자들이 기업의 생산 및 비즈니스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공업단지 내에 준비한 숙박 시설에 임시 거주 및 체류할 수 있도록 했다고 thanhnien 뉴스가 전했다.
해당 시행령 제 25조에 따르면, 거주에 관한 법률이 규정한 대로 공업단지 내에서는 영구적인 거주를 할 수 없도록 했으며, 전문가와 근로자들은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기업의 생산 및 비즈니스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공단 내 숙박 시설에서 임시 거주 및 체류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한편, 전문가 및 근로자용 거주 시설은 공업단지 내의 서비스 시설 개발 용지에 건설된 것으로 외국인 전문가 또는 직원은 베트남에서 외국인의 출입국 및 거주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시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연재해나 환경재해, 화재, 감염증, 전쟁, 시위, 폭동 등의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도 외국인 전문가 또는 근로자들의 공단 내 체류 기간은 30일 이내에서 체류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현재까지 적용되고 있는 베트남 정부의 시행령 82/2018/ND-CP호 29조에서는 공업단지나 수출가공구 내에서의 거주는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았으며, 특히 외국인 관리자나 전문가에 대해서는 필요에 따라 해당 성 또는 시 수준의 인민위원회의 허가 규정에 따라 일시적으로 체류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시행령 82/2018/ND-CP호의 29조 3항의 조건을 충족해야 했었다.
thanhnien >> 비나타임즈: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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