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북부 내일(6/22일)부터 폭염 다소 누그러질 듯… 본격적인 폭염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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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상대에 따르면, 이번 폭염으로 하노이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39℃을 웃돌았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39.6℃까지 상승하기도 했다고 vietnamplus 뉴스가 전했다.
오늘(6/21일) 아침 베트남 기상대 관계자는 "베트남 북부 지역의 더위는 내일(6/22일)부터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고 기온은 35℃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베트남 중부 지역은 향후 며칠 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폭염은 6/23일~14일까지 지속된 후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근의 무더위와 관련해 기상대 관계자는 "현재 베트남 북부와 중부의 폭염은 여전히 수 년 간의 평균 기온보다 낮은 상태로 올해 더위의 절정은 6월 말과 7월 초에서 7월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vietnamplus >> 비나타임즈: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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