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22년 상반기 실업률 약 2.39% 추정… 평균 급여는 740만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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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청(GSO)에 따르면, 2022년 1~6월까지 전국 노동 가능 연령 인구의 실업률은 약 2.39%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고 nhandan 뉴스가 전했다.
[이미지 출처: GSO/nhandan]
한편, 이번에 발표된 통계청의 사회경제적 상황 보고서에서 도시 지역의 실업률은 약 2.93%, 농촌 지역의 실업률은 약 2.05%로 나타났다. 한편, 2022년 2분기에만 실업률은 1분기 약 2.46%에서 2.32%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6개월 동안 15세 이상의 노동력 인구는 총 5,14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5만 8,8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5세 이상의 취업자는 5,029만 명으로 서비스업이 1,959만 명으로 전체의 약 39%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업 및 건설 분야가 1,679만 명으로 전체의 약 33.4%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2년 6개월 동안 급여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740만동/월로 추정되고,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약 417,000동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2분기 급여 근로자들의 월평균 수입은 750만동/월로 나타나 전분기 대비 178,000동, 전년 동기 대비 707,000동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근로자의 소득은 평균 790만동/월, 여성 근로자는 700만동/월 수준으로 나타났다.
nhandan >> 비나타임즈: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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