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삼성엔지니어링, 베트남 수처리 회사 지분 24% 인수… 산업용 수처리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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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삼성 엔지니어링이 베트남 동나이플라스틱(DNP)의 자회사로 수처리 사업을 진행하는 DNP Water의 지분 24%를 527억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고 nhandan 뉴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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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DNP Water 홈페이지]
지난 6월 29일 하노이시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 호텔에서 협약식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로 DNP Water의 지분 구조는 삼성엔지니어린 24%, DNP 홀딩스 53% 그리고 기타 이해 관계자 23%로 구성되었다.
DNP Water는 베트남 현지 상수도 사업에 주력하는 민간 기업으로 수처리 능력 면에서 베트남 최대 규모의 민간 수처리 회사로 이번 지분 인수로 삼성엔지니어링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술력과 DNP Water의 현지 네트워크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nhandan >> 비나타임즈: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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