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2022년 8월 1일부터 전체 고속도로에서 전자징수 실시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교통부는 전체 고속도로에서 논스톱 통행료 징수 시스템 (thu phí tự động không dừng (ETC))을 전면 시행하도록 진행 계획을 수립하고 적용하도록 전국 각 성과 시에 공문을 발송했다고 suckhoedoisong 뉴스가 전했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선정된 요금소에 ETC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8월 1일부터 전국의 고속도로 요금소에 전자지불 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하도록 요청했다. 고속도로 요금소 전자지불 시스템은 지난 2022년 6월 1일부터 하노이-하이퐁간 고속도로에 우선적으로 적용해 운영해 왔다.
교통부는 현재 국내 차량 총 450만대 중 320만대 이상이 전자지불 시스템 이용 카드를 설치해 약 71% 이상 완료된 상태라고 언급했다. 시범 운영되고 있는 전자지불 요금소의 운영에서 효과를 확인한 베트남 정부는 2022년 8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전국 고속도로에서 전자지불 시스템을 운영하더라도 일부 라인에서는 여전히 현금 지불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SKDS >> 비나타임즈: 2022-07-17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 2024년부터 도심혼잡통행료 제안…,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은? 2022-10-19
- 베트남 전자 통행료 징수 시작되는 8/1일부터 톨게이트 곳곳에서 정체 2022-08-01
- 6월부터 하노이-하이퐁간 고속도로 톨게이트 전라인 전자 통행료 징수 개시 2022-06-02
-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6/1일부터 전라인 ETC 시스템 운영 2022-05-16
- 베트남, 올해 3분기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전자 지불’로 전환 계획 2022-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