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달리는 자동차 썬루프에 아들 앉힌 운전자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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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초 베트남 남부 메콩델타 지역에 거주하는 한 여성 운전자가 달리는 자동차 썬루프 위에 아들(12세)을 앉혔다가 지역 경찰로부터 400만동의 벌금과 두 달 동안 운전 면허증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tuoitrenews 뉴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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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uoitrenews]
해당 사건은 지난 주 수요일 오후 2시경 띠엔장(Tien Giang)성 지역의 도로에서 촬영된 동영상이 다음날 소셜 미디어에 올라오면서 내용을 확인한 지역 경찰이 용의자를 특정하고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tuoitrenews >> 비나타임즈: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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