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동화 달러 환율 상승… 암시장은 24,700동 수준까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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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18일) 오전 일부 은행 및 환전소에서 동화 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thanhnien 뉴스가 전했다.
오늘(7/18일) 오전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발표한 VND/USD 기준 환율은 지난 주말 대비 20VND 상승한 23,245VND/USD으로 발표하면서 시중 은행들의 달러 환율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Eximbank는 전주말 대비 10동 하락한 23,330VND/USD(매수)와 23,550VND/USD(매도)로 조정했지만, Vietcombank는 10VND 상승한 23,280VND/USD(매수), 23,590VND/USD(매도)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환율은 매수는 20VND 증가한 24,520VND, 매도는 140VND 급등한 24,670VND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thanhnien >> 비나타임즈: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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