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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베트남, 근무 직원간 폭행 사건으로 관제탑 마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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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국은 관제탑 근무 직원들의 폭행에 대하여 인정할 수 없는 사고라고 평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해당 직원들을 징계하고 직위를 박탈 했다.

 

3월 6일 베트남 항공국은 관제 직원들간 발생한 폭행 사고에 대한 징계를 위해 징계위원회를 개최했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 1월 17일 호찌민 ACC 항공 관제탑에서 관리자(Trần Xuân Vinh)가 팀장(Trương Hòa Hiệp)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싸움의 원인은 두사람간 인수인계가 충분하지 않아 비행 운영 방안이 서로 일지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생한 싸움으로 관제탑이 일시적으로 운영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 시점에 항공기 7대가 공중에 떠있었고, 그 가운데는 관제탑의 안내을 대기중인 비행기도 한 대 있었다.

 

3월 6일 베트남 비행 관리社의 설명이 있은 후 베트남 항공국은 관리자(Trần Xuân Vinh)에 대하여 좀 더 상세한 내역을 파악 한 후 적당한 처벌을 내릴것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항공 안전과 관련된 직접적인 위반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비행 활동에 직접적인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직무정지 처분을 내려 관제탑 출입이 금지되었다.

 

"관제탑 관리자(Mr. Vinh)가 팀장(Mr. Hiệp)을 폭행한 것은 인정할 수 없는 행위다. 특히, 관제 관리자가 규정과 규율을 잘 지켜야 한다. 이런 행위는 항공 안정에 심각한 영향이 발생하는 중요한 사고다."고 평가했다.

 

이에따라, 베트남 항공국은 관리 부서에 관리자(Trần Xuân Vinh)의 항공 직원 허가서를 회수하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해당 팀장(Trương Hòa Hiệp)도 일정기간 직무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베트남 항공국은 또한 이와 비슷한 상황을 반복하지 않도록 전직원에게 위 사건에 대하여 공지토록 했으며, 재발 방지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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