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다낭시에서 사진 찍다 폭포 절벽에서 추락사한 캐나다 여행객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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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21일) 아침 다낭시 호아방(Hoa Vang) 지역 경찰은 암벽에서 사망한 외국인 관광객의 시신을 관계 당국에 인계했다고 vtc 뉴스가 전했다.
사건은 어제(7/20일) 오후 3시 20분경에 발생했으며, 그룹 관광객으로 남성(3명)과 여성(5명)이 개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남성 관광객 1명이 폭포 주변으로 올라가 사진을 찍으려다 미끄러져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생자는 남성(46세, 캐나다 국적)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그룹은 이번주 초부터 다낭 여행을 위해 호텔에 묵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vtc >> 비나타임즈: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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