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코로나 이후 2년만에 한국(인천)↔달랏 첫 전세기 운항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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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출발하는 전세기가 이번 주 토요일(7월 30일) 밤 달랏에 도착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중부 고원에 위치한 관광 도시에 도착하는 첫 국제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한국인 관광객 141명을 태운 대한항공 전세기가 오후 9시 50분 달랏 시내에서 약 30Km 떨어진 공항에 착륙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광객들은 4박 5일 일정 동안 달랏 팰리스 호텔에 머물며, 골프 및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까지 베트남 중부 고원 휴양지로 유명한 달랏에는 정규 직항 노선이 없는 상태로 올해 7월~8월까지 한시적으로 대한항공이 전세기를 운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에서 달랏까지는 약 4시간 50분이 소요된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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