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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베트남 빈증성에서 대형 화재 발생해 일본계 물류 창고 전소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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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빈증(Binh Duong)성에서 오늘(7/26일) 아침 일본계 물류회사(Nippon Express) 창고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8,000㎡ 규모의 창고 일부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빈증성 공업단지(Lien Anh)에 위치한 창고에서 오늘 오전 6시경 화재가 발생했으며, 창고에는 직물 및 인화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호치민시에서 출동한 소방대가 오전 8시경에 도착해 화재를 진압했지만, 약 2,000㎡의 창고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경찰은 화재 발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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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VnExpress/Thai Ha]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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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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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거리에 잇는 호치민 소방대가 출동을 햇다. ㅋㅋㅋ 아주 전소 하라고 시간을 주고 있네요.
07:09
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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