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전시 비상용 확성기 다시 설치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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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시끄럽고 동일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방송한다는 이유로 철거된 전시 비상용 확성기가 8년이 지나는 2025년까지 하노이시 모든 구와 동에 다시 설치될 예정이라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공공 정보 방송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노이시 인민위원회가 언급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2년 동안 확성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코로나19와의 전투에서 효과를 보았다는 판단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시 확성기는 미국-베트남 전쟁 중 공급 경보를 전달했던 1960대부터 운영되던 것으로 지난 2017년 8월부터 공공 통신 방식을 확성기에서 인터넷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일부 지역에 대한 파일럿 프로젝트을 운영했었지만 최종 결과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전시에 사용하던 확성기" 방식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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