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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 허가도 없는 화장품 판매하다 발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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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의약품안전청은 베트남 유명 전자 상거래 쇼핑몰 쇼피(Shopee)에서 허용 수준을 초과하는 중금속이 발견된 화장품 3종류를 판매했다 발각되었다고 VOV 뉴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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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vov]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제품 3종류를 받아 테스트한 결과 허용 수준을 초과하는 수은 수준을 포함하고 있으며, 화장품의 중금속 한도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품 라벨에 표기된 성분표에 표시된 피부 미백에 쓰이는 하이드로퀴논 2%도 화장품 스킨케어 제품에는 규제 품목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이들 3개 제품은 베트남 식약처에서 수입화장품으로 등록하고 접수 번호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베트남에서는 유통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불법 제품을 베트남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공공연하게 광고하고 판매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심각한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해당 사건을 디지털경제부서로 인계하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제품을 삭제하도록 요청하고 재고 상품 전체에 대한 회수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vov >> 비나타임즈: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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