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코로나 방역 전면 해제에도 국제 항공노선의 약 40%만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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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항공청장은 어제(7/29일) 회의에서 항공 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국제 서비스의 완전한 복구를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현재까지 베트남의 가장 큰 관광 시장인 중국과 한국으로 가는 항공편의 빈도가 두 나라에서 여전히 엄격한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유지하면서 입국 제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운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많은 국가들이 여전히 일부 입국 제한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베트남 항공사들은 전체 국제 노선의 약 40% 수준으로 운항을 재개한 상황이라고 항공사 관계자가 언급했다.
또한, 전세 약 78개국에서 원숭이두창이 확인되고 약 16,000명 이상의 확진자와 5명의 사망 사례가 확인되면서 전세계적으로 다시 입국 제한과 검역 강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민간항공청장은 언급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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