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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2022년 7개월 동안 수출입 회전율 약 14.8% 증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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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청은 2022년 7월과 7개월 동안의 사회경제적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2년 7개월 동안의 수출입 회전율은 4,319억 4,000만 달러로 추산되어 전년 동기 대비 약 1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수출은 약 16.1%, 수입은 약 1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thuonghieuvaphapluat 뉴스가 전했다.

2022년 7월 한 달 동안의 상품 수출액 (약 303억 2,000만 달러 추정)은 전월 대비 약 7.7% 감소했지만 지난해 동기 대비 약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2년 7개월 동안 수출품의 대부분은 공산품으로 전체의 약 88.7%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해당 기간 중 베트남의 최대 수출 시장은 미국으로 수출액은 약 671억 달러로 추산되고 EU에 대한 무역 흑자는 187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1.5% 증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반면,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수입액을 기록하는 중국과 한국 등 2개 시장의 무역적자는 여전히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422억 달러로 21.6% 증가했으며, 한국은 235억 달러로 약 3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본의 무역 적자는 7억 6,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1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2022년 7월에만 2,100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으며, 2022년 7개월 동안 상품 무역수지는 7억 6,400만 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나타나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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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infographics]

thuonghieu >> 비나타임즈: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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