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에서 출처 불명의 술 마시고 학생 2명 사망하고 6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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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6일) 호치민시 투득시 경찰은 푸옥롱B(Phuoc Long B)동 거리에 위치한 술집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알코올을 마신 학생 8명 중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congan 뉴스가 전했다. 현재 지역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지난 8월 4일 8명의 학생들이 거리의 한 술집에서 출처을 알 수 없는 술을 마신 뒤 1명은 자취방에서 숨지고 1명은 병원에서 숨졌으며, 나머지 6명은 현기증, 복통, 구토 등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congan >> 비나타임즈: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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