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또 공업용 알콜로 만든 술 마시고 5명 입원… 출처 불명 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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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8일) 아침 호치민시 병원 관계자는 손 소독제용 알콜을 혼합해 만든 술을 마시고 5명이 입원한 사례가 발생했다고 tuoitre 뉴스가 전했다.
해당 병원에는 지난 8월 6일~8일까지 총 5명이 메탄올 중독으로 입원했으며, 이들 중 1명은 하장성 지역의 18세 남성 환자로 알려졌으며, 나머지 4명은 친구들로 손소독제 1병과 술을 썩어서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환자들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인원은 투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5일에는 투득시 한 식당에서 학생 8명이 술과 청량 음료를 섞어 마신 후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들 중 2명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tuoitre >> 비나타임즈: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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