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시, 호안끼엠 노래방에서 마약 투약자 1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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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월 21일) 하노이시 호안끼엠 지역 경찰은 노래방을 급습해 19명이 마약을 투약하는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vietnamplus 뉴스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노래방 1호실에서 19명의 투약자 (남성 9명, 여성 10명)들이 모여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MDMA(합성의약품) 13,611g과 마약이 든 딸기 티백 3봉지 등 마약 사용 관련 물품들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호안끼엠 경찰은 이들 19명에 대한 신속 검사를 통해 13명이 마약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vietnamplus >> 비나타임즈: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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