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4대 영화관 체인, 총리에 심야 영화 상영 가능토록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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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의 영화관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CGV, BHD스타, 갤럭시, 롯데 등 4대 체인점들은 총리에게 자정 이후에도 영화를 상영할 수 있도록 청원했다고 vietnamnews 뉴스가 전했다.
이러한 청원은 현재 개정 및 보완되고 있는 관련법에서 자정 이후에도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에 500만동~1,000만동 (약 214~427달러)의 행정 처벌을 요구하는 규정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같은 청원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관들은 청원서에 많은 국가에서 야간 영화 상영 활동은 매력적인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제공으로 간주될 뿐만 아니라 관광 및 문화 부문의 주요 수입원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vietnamnews >> 비나타임즈: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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