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2022년 8개월간 약 40억불 무역 흑자 달성… 최대 수출 시장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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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8개월 동안 총 수출액은 2,50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수입액은 2,468.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무역 수지는 39억 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2년 8개월 동안 베트남의 최대 수출 시장은 미국으로 나타났다고 vneconomy 뉴스가 전했다.
[이미지 출처: vneconomy]
한편, 2022년 8개월 동안 수출액 중 국내 부문에서 약 661.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8.4% 증가해 전체의 약 26.4%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국계투자자(FDI) 부분에서 1,846.6억 달러로 전년 대비 약 17%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액의 약 73.6%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나 베트남 경제의 약 80%는 해외투자자 부문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2년 8개월 동안 수출액 약 10억 달러 이상인 품목은 총 30개로 이들 품목이 전체의 약 91.8%을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이들 30대 수출 품목 중 1위는 휴대전화 및 관련 부품으로 8개월 동안 396억 달러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나 전년 동기 대비 약 12.1% 증가해 전체 수출액의 약 15.8%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vneconomy >> 비나타임즈: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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