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하노이·호치민시 공항 이용객 연휴 기간 급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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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경일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일부터 휴가를 즐기기 위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하노이시와 호치민시를 떠나 관광지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항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9월 초부터 시작되는 4일간의 연휴 기간 동안 베트남 최대 공항인 호치민시 떤손녓 국제공항과 하노이시 노이바이 국제공항의 이용객이 평년 대비 약 12~20%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각 공항 관계자들이 언급했다.
호치민시 떤손녓 국제공항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약 12만 명의 이용객이 예상되며 평소 대비 약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하노이시 노이바이 국제공항은 평소보다 약 20% 증가한 8만 명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하노이시-호치민시 노선의 왕복 항공권은 1인당 최대 400만동으로 평소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내국인 관광객은 약 6,080만 명으로 연간 목표치인 6,0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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