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박닌성 다이동 공단 한국계 공장에서 폭발사고로 3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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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30일) 정오경 박닌성 다이동 (Dai Dong) 공업단지에 위치한 한국계 회사의 공장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3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suckhoedoisong 뉴스가 전했다.
[사진 출처: suckhoedoisong]
오늘 발생한 폭발로 회사의 유리창이 깨지고 많은 파편이 바닥에 흩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직후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해 피해자들을 응급실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해당 공장을 방문해 현장 확인을 확인하고 지역 경찰 당국에 사건 발생 원인을 긴급하게 조사하고 발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SKDS >> 비나타임즈: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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