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국경일 연휴에 약 300만명 맞이…, 9월부터 해외 방문객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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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 최대 국경일인 9월 2일 연휴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약 300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했으며, 해당 기간 동안 호치민시 방문객 수가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hanoimoi 뉴스가 전했다. 연휴 4일 동안 유명 관광지에서는 크게 붐비지는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한 지역으로는 호치민시/하노이시/탱화 등으로 나타났으며, 호치민시에는 약 92만 명의 방문객 (외국인 방문객 32,484명 포함)이 방문해 전국 1위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수도 하노이시에는 약 42만 7,000명의 방문객 (외국인 방문객 22,700명 포함)으로 2위 그리고 탱화성은 24만 5,000명의 방문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 관광 당국은 9월부터 해외에서 많은 외국인 방문객들이 베트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조만간 베트남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hanoimoi >> 비나타임즈: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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