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중앙은행, 잠재적 위험 부문에 대한 대출 통제 강화
비나타임즈™
1 0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발표한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8월 26일 기준 금리 증가율은 지난 2021년 말 대비 약 9.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TV 뉴스가 전했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 관계자는 "신용 대출 측면에서 핵심으로 여겨지는 생산 및 비즈니스 부문에는 우선 순위를 두는 반면 잠재적인 위험이 있는 부문에 대한 대출은 지침01에 따라 엄격하게 통제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정부와 중앙은행은 2022년 초부터 경제 성장률 목표지 약 6~6.5%, 평균 물가 상승률 약 4%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각 신용 대출 기관들의 증가 목표는 전체 시스템의 약 14% 수준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제 상황에 따라 조정 대응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vtv >> 비나타임즈: 2022-09-07
# 관련 이슈 & 정보
- 11%? 멈추지 않는 금리 인상, 개인 예금은 은행으로 흘러드는 중 2022-12-18
- 베트남, 시중은행과 암시장에서 달러 환율 하락 추세 2022-12-01
- 베트남, 시중 은행들 장기 예금에 연간 11% 이상 이자 지급 2022-11-25
- 베트남, 암시장 달러 환율 급격히 하락…, 약 25,000동 수준 거래 중 2022-11-16
- 베트남 중앙은행 1년 만에 처음으로 달러 판매가 인하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