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증권사들 연말까지 동화 환율 3% 수준으로 안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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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은행들의 환율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22년 8월 동화 대비 달러 환율은 약 0.5% 상승한 23,451VND (8월 31일 기준)으로 지난 7월 20일 기준 고점보다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conomy 뉴스가 전했다.
베트남 동화 환율은 단기적으로는 미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압력도 동화의 달러 환율도 크게 압력을 받고 있는 이유로 나타났다.
베트남 SSI 증권은 VND가 외화 공급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신호 (8월 무역수지는 24억 달러 흑자 추정)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환율 변동은 큰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로 나타났으며, 실제로 2022년 9월 첫째 주 베트남 중앙은행은 시장의 압력에 따라 달러 판매 가격을 인상 조정하기도 했다.
한편, 베트남은 연초의 큰 압력으로 외환 보유고도 줄어들었고 수출이 감소하는 맥락에서 국제수지 전망은 더 이상 이전처럼 긍정적이지는 않다고 VDSC 증권이 언급했다.
이 같은 맥락에서 BVSC 증권은 베트남은 여전히 안정적인 거시 경제 지표와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관리와 무역 수지 흑자 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2022년 하반기 VND 대비 달러 환율은 약 3% 이상 평가 절하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그대로 유지했다.
vneconomy >> 비나타임즈: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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