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최초 전기 오토바이 호출앱 서비스 다낭에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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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22년 9월 15일)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전기 오토바이를 이용한 배차앱 서비스를 운영하는 AhaFast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vneconomy 뉴스가 전했다.
[사진 출처: vneconomy]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전기 오토바이 호출앱 서비스를 운영하는 "AhaFast"는 아하무브(Công ty Cổ phần Dịch vụ Tức thời - Ahamove)와 빈패스트(Công ty TNHH Kinh doanh thương mại và Dịch vụ VinFast)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진행하는 서비스로 알려졌다.
협력 계약 내용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아하무브(Ahamove)가 전기 오토바이 호출앱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전기 오토바이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첫 서비스 지역으로 다낭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하패스트(AhaFast) 호출앱은 약 100대의 전기 오토바이로 다낭시에서 첫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하이퐁시/냐짱시/하노이시/호치민시 등 주요 도시로 규모를 확대해 약 10,000대 이상의 전기 오토바이를 운영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vneconomy >> 비나타임즈: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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