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에서 돼지 선지먹고 심한 두통과 인지기능 저하로 입원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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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말 하노이시 탱오아이(Thanh Oai) 지역에 거주하는 한 남성 (48세)가 하동 지역에 위치한 식당에서 돼지 선지와 내장을 먹은 후 이틀 뒤 극심한 고열과 심한 두통 그리고 의식 저하 증세를 보여 병원을 방문한 후 하루가 지나 다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VTC 뉴스가 전했다.
하노이시 질병관리센터는 환자의 뇌척수액 및 배양 검사 결과 연쇄상구균(돼지연쇄구균)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재 환자는 병원에서 안정을 찾고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하노이시에 따르면, 이번 사례는 2022년에 발생한 돼지 연쇄상구균 감염 사례로는 두 번째로 지난 해 대비 1건 증가한 상태라고 밝혔다,
vtc >> 비나타임즈: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