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시 기찻길 옆 카페에서 사진 찍다 대형 사고 일으킨 외국인 사례 확인
비나타임즈™
1 0
어제(9/18일) 정오경 하노이시 호안끼엠구에 위치한 "기찻길옆 카페"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외국인이 사진을 찍으려다 열차 (라오까이-하노이)와 충돌하는 경미한 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nld 뉴스가 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당시 열차 경비원들이 통행을 막고 사이렌을 울렸지만 기찻길 옆 카페에 있던 외국인 관광객은 차단벽을 넘어 거리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외국인은 큰 상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열차와 충돌 후 황급히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으로 여객 열차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차하면서 인근에서는 큰 교통 체증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노이시는 지난 주말부터 안정상의 이유로 하노이시 관광 핫스팟으로 알려진 "기찻길 카페"의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nld >> 비나타임즈: 2022-09-18
# 관련 이슈 & 정보
- 다낭, 올해 첫 두 달 동안 70만 명 이상 관광객 맞이하다 2023-03-06
- 전라남도서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비자 면제 제공 2023-02-26
- 베트남, ”1인 여행지 선호도 순위”에서 급락 2022-11-20
- “번거로움”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베트남 방문 단념시켜…, 고질적인 문제도 넘쳐 2022-11-16
- 베트남 ‘판시팡 케이블카’ 유지 보수 위해 12/5일까지 운행 중단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