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남부에서 금은방 턴 후 길바닥에 던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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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빈증(Binh Duong)성 경찰은 지난 9월 20일 한 남성 (30세)이 금은방에서 도둑질한 후 훔친 금을 길바닥에 던지다 인근에 있는 사람들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tuoitre 뉴스가 전했다.
[사진 출처: TD / Tuoi Tre]
한편, 초기 조사 결과 용의자는 비정상적인 심리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남성이 마약을 했다는 의심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 저녁 남성이 갑자기 금은방으로 뛰어들어 유리 캐비닛을 부수고 금을 꺼내 길바닥에 던졌다고 밝혔다. 이후 남성은 도망치지 않고 앉아 있다가 상점 주인과 주위 사람들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경찰은 현장 조사를 마치고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tuoitre >> 비나타임즈: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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