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슈퍼 태풍 영향으로 중부지역행 항공 수백편 운항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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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4호 태풍 "노루"의 상황이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항공사들은 9월 27일부터 중부지역에 소재한 공항을 목적지로 하는 모든 항공편의 운항 계획을 조정했다고 suckhoedoisong 뉴스가 전했다.
베트남항공은 다낭행 항공편 70편과 푸바이행 16편, 츄라이행 12편, 플레이꾸행 4편, 푸깟행 4편 등의 운항을 전면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엣젯항공도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태풍의 영향을 받는 중부 지역의 공항으로 향하는 57편의 항공편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밤부항공도 영향을 받는 지역에 대한 24편의 항공편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항공사들은 비행 계획 및 운항 여부에 대해 각 항공사의 페이스북 팬페이지 또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KDS >> 비나타임즈: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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