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일본계 쇼핑몰 ‘이온몰’ 베트남에서 2025년까지 3배로 늘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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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소매업체 이온(Aeon)은 증가하는 베트남 중산층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베트남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수를 현재의 3배로 증가시킬 예정이라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Nikkei Asia 보고서에 따르면, Aeon 쇼핑몰의 수를 베트남 전역에서 거의 세 배 이상인 16개로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온몰은 현재 베트남에서 6개의 종합 쇼핑몰을 포함해 전국에서 약 2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치민시와 하노이시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온 관계자는 2025년가지 하노이시에서 운영되는 슈퍼마켓을 현재의 약 10 수준인 100개 이상으로 증가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위 경영진은 베트남을 "해외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고 언급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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