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호찌민시 국제공항에서 여객기 낙뢰로 기체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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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호찌민시 떤손녓 국제공항에서 베트남항공 여객기 기체에 번개가 떨어져 지상 엔지니어 2명이 병원으로 응급 후송되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사진 출처: VnExpress/Viet Chau]
푸꿕에서 호찌민시 떤손녓 국제공항으로 착륙한 베트남항공 A321기가 지난 10월 10일 밤 벼락을 맞았으며, 현장 엔지니어 2명이 비행기 아래 대기 중 낙뢰로 기절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 되었다고 밝혔다. 병원으로 응급 후송된 2명은 현재 건강 상태가 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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