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비엣젯항공, 베트남-카자흐스탄 첫 직항 노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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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저가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은 베트남과 카자흐스탄을 연결하는 최초의 직항 노선을 개통했다고 발표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10월 25일부터 베트남 중부의 인기 해변 휴양지인 냐짱에서 카자흐스탄의 최대 도시 알마티까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2편의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전까지 베트남에서 카자흐스탄으로 이동하려면 태국 또는 인도 등을 거치는 경유 경로를 선택해야 했었다. 직항 노선의 항공료는 1인당 약 1,900만동 (약 789달러)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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