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하루만에 기준환율 또 상승…, 암시장 환율은 최대 25,200동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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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월 21일) 아침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기준 환율을 이전보다 6동 인상한 23,688 VND/USD으로 발표해 변동율 ±5%을 적용하면 22,503~24,872 VND/USD으로 거래될 수 있도록 했다고 markettimes 뉴스가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늘 아침 시중 은행들도 달러 환율을 24,700 VND/USD 수준으로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달러 매수와 매도 가격의 차이는 약 300 VND/USD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오늘(10월 21일) 아침 각 시중 은행별 달러 환율도 조정되어 Vietcombank는 24,380 VND/USD(매수), 24,690 VND/USD(매도)으로 조정되면서 주 초부터 약 1.9% 상승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BIDV 은행은 24,470 VND/USD(매수), 24,750 VND/USD(매도)으로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암시장 달러 환율도 지속적으로 상승해 현재 24,900 VND/USD(매수), 25,200 VND/USD(매도) 수준으로 단 며칠 만에 약 500 VND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markettimes >> 비나타임즈: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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