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중앙은행 오늘(10월 25일)부터 금리 1% 인상
비나타임즈™
1 0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리파이낸싱 이자율, 재할인 이자율, 6개월 미만 예금 한도 이자율 등을 2022년 10월 25일부터 %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cafef 뉴스가 전했다. 이번 금리 인상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승과 미국 달러 강세 속에서 한 달 만에 두 번째 진행되는 금리 인상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중앙은행에 따르면, 국회 결의와 정부의 지시에 따라 중앙은행은 재정 및 거시경제 정책 등을 긴밀히 검토해 통화 정책을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관리해 인플레이션 통제, 경제 회복 지원, 신속한 대응에 기여하고 통화 및 외환 시장을 안정 시키기 위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앙은행은 재융자 금리를 5.0%/년에서 6.0%/년으로 인상하고, 은행간 전자 지불의 야간 대출 및 신용 기관에 대한 중앙은행의 청산 지불 자본 충당금 대출 이자율을 6.0%/년에서 7.0%/년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cafef >> 비나타임즈: 2022-10-24
# 관련 이슈 & 정보
- 11%? 멈추지 않는 금리 인상, 개인 예금은 은행으로 흘러드는 중 2022-12-18
- 베트남, 시중은행과 암시장에서 달러 환율 하락 추세 2022-12-01
- 베트남, 현금 유동성 부족으로 아파트 건설 중단 속출에 구매자들 고통 2022-11-30
- 베트남 국영은행 대출 금리 1% 인하했지만, 부동산·증권 대출은 그대로 2022-11-25
- 베트남, 시중 은행들 장기 예금에 연간 11% 이상 이자 지급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