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시중은행 예금 금리 연 9% 수준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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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SBV)이 금리를 1% 인상한 후 많은 시중 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인상했으며, 최고 수준은 현재 연간 약 9%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cafef 뉴스가 전했다.
최고 이자율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난 CBBank는 13개월에서 24개월 미만의 기간 예금의 경우 최고 이자율은 최대 8.9%로 나타났다. 다른 시중 은행들도 각각 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Sacombank도 1개월~6개월 미만의 단기 예금 금리는 연 5.6~6%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VPBank 및 NCB 은행 등도 예금 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SSI 증권은 어려운 금융 여건 속에서 예금 및 대출 금리가 연말까지 0.5%~1%까지 추가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cafef >> 비나타임즈: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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