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2023년 공무원 뗏 연휴안 제출… 설왕설래 후 2가지 옵션으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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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는 지난 2개월 동안의 관련 부처 협의를 진행한 끝에 2023년 관공서 뗏 연휴안을 7일 연휴로 국무 총리에게 공식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thanhnien 뉴스가 전했다.
노동보훈사회부가 국무총리에게 보낸 보고서에서는 관련 16개 부처와 부문의 의견을 종합해 최종적으로 7일 연휴 계획으로 최종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무원 및 관계부처는 2023년 1월 20일~1월 26일까지 7일 연휴와 1월 20일에서 1월 29일까지 9일 연휴안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동보훈사회부는 7일 연휴안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출처: saostar]
한편, 지금까지 2개월 동안 최종 연휴안을 확정하지 못한 이유로는 재무부/산업통상부/베트남무역협회가 1월 20일~1월 19일까지 9일 연휴를 제안하고, 베트남노동자총연맹에서는 2023년 1월 19일~1월 26일까지 8일 연휴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이견이 있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제출된 공무원 및 관계 기관의 7일 연휴안은 일반 회사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별도의 규정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다만, 뗏 휴무 계획에서는 5일 연휴를 반드시 보장해야 한다.
thanhnien >> 비나타임즈: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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