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시중은행 예금 금리 최대 10.5%/년까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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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 시중 은행들이 지속적으로 예금 이자율을 조정하면서 금리 인상 경쟁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cafef 뉴스가 전했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시중 은행들이 예금 이자율을 8% 이상으로 증가시켰으며, 일부 은행에서는 이자율을 10.5%까지 인상한 은행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 출처: cafef]
구체적으로 지난 10월 27일부터 NCB 은행이 고시한 이자율에 따르면, 5,000억동 이상을 예치하는 고객에 대해 최대 10.5%까지 이자율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예금자들은 NCB 은행에 예금을 예치하기 이전에 은행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cafef >> 비나타임즈: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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