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애플 협력업체 ‘럭쉐어’ 베트남 중부 응에안성에 두 번째 공장 건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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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응에안성 (Nghe An) 당국은 지난 10월 28일 렉쉐어 ICT (Luxshare ICT)을 포함한 두건의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로 약 2억 7,500만 달러 규모의 외국인 투자 계획에 합의했다고 vir 뉴스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첫 번째 투자는 Luxshare–ICT Nghe An Co., Ltd.가 투자하는 공장으로 약 1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해 연간 약 7,400만 개의 전자 부품 생산 능력을 갖춰 2023년 1월에 착공해 2024년 3월에 공식 가동할 예정이다. 공장이 가동되면 약 14,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에 투자되는 럭쉐어 공장은 응에안성에 투자하는 두 번째 공장으로 1차 공장은 약 1억 4,000만 달러가 투자되었다.
두 번째 외국인 투자는 Yongjin Metal Science and Technology Vietnam Co., Ltd.가 약 1억 2,5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금속 가공 공장으로 2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1단계는 2023년 4분기에 가동할 예정이며, 2단계는 2026년 3분기에 완료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진행되는 두 건의 프로젝트는 응에안성 동남(Dong Nam) 경제구역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vir >> 비나타임즈: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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