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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중국, 베트남산 바나나 수입 쿼터 확대… 고위급 회담 이후 농산물 수출 증가 예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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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중국은 공식 할당량 배정을 통해 베트남산 바나나에 대한 수입을 향후 5년 동안 대폭 증량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해당 프로토콜에 따르면, 베트남 개화 후 10~16주 이내에 원산지 추적이 가능한 바나나를 대상으로 중국 수출이 가능하다. 바나나는 질병 통제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와 중국 세관이 모두 승인한 지역에서 재배된 바나나만 수출이 가능하다.

한편, 중국 당국은 지금까지 용과/수박/리치/망고/바나나 등 총 11개의 베트남 과일에 대한 수입 쿼터 방식으로 중국에 수출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 동안 바나나는 용과와 망고에 이어 중국으로 수출되는 주요 수출 과일로 등장했으며, 향후 중국은 공식적으로 참마와 자몽에 대한 수출 가능성에 대해서도 추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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