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한국계 전기 오토바이 업체, 베트남 북부 박닌성에 공장 오픈하고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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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기 오토바이 제조업체인 지오 모터스(Zio Motors)가 지난 10월 31일 베트남 북부 박닌성에 공장을 오픈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사진 출처: Zio EV/vnexpress]
제조 공장은 박닌성 다이동 산업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단계에서는 연간 평균 12,000대의 오토바이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2단계인 2025년까지 투자 규모를 확대해 연간 30만~40만 대의 차량을 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재생 에너지 제품을 사용하는 추세에서 베트남에서도 지난 5년간 전기 오토바이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오(Zio) 전기 스쿠터는 기능면과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기반으로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선택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언급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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