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시 대기오염 “위험” 수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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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시의 오늘(11월7일) 대기 오염 수준은 "건강에 해로운"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심각한 대기 오염 수준은 앞으로 며칠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대기질 모니터링 시설인 IQAir AirVisual에 따르면, 하노이시의 대기질 지수 (AQI)는 오늘(11/7일) 평균 154 수준으로 나타났다. AQI 수치가 100을 초과하면 어린이와 노인 및 취약자들에게 폐렴, 기관지염 및 호흡 부전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건강에 해로운 수준"으로 간주된다.
한편,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시는 지난 11월 일 (157 수준), 11월5일 (155 수준) 그리고 11월 6일 (161 수준)으로 나타나 지속적으로 대기 오염 수준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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