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남부 장례식장에서 음주 후 2명 사망 1명은 뇌사 상태

비나타임즈™ 2022.11.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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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메콩 델타 끼엔장(Kien Giang)성에서 장례식장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음주 후 2명이 사망하고 1명은 뇌사 상태에 빠진 상황이라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장례 식장에서 같은 술을 마신 후 14명이 알코올 중독 사례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중 9명은 경미한 알코올 중독으로 지역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은 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5명은 심각한 알코올 중독 상태로 종합 병원에 입원 후 2명은 사망하고 1명은 뇌사 상태에 빠졌으며 나머지 2명은 현재 건강을 회복한 상태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장례식장에는 약 150명이 넘는 사람들이 나흘 (11월 2일~5일) 동안 참석했으며 약 100리터의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중에는 상주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지역 보건 당국은 당일 마신 술 샘플을 확보해 분석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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