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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12월부터 “전자상거래 포털” 단계에서 세금 납부 관리 예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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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3월 21일부터 약 7개월 이상 약 37개의 외국계 공급 업체가 외국계 공급 업체 포털에 성공적으로 등록 및 신고를 완료하고 총 3조 1,770억동의 세금을 납부했다고 밝혔다고 vneconomy 뉴스가 전했다. 특히, 외국계 기업들이 납부한 세금에서 전자상거래 포털 게이트를 통해 납부한 세금은 약 1조 9,000억동에 육박하고 나머지는 1조 3,000억동은 공제 또는 직접 납부 방식을 거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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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vneconomy]

이런 방식으로 세금을 납부하고 잇는 외국계 업체들로는 Meta(Facebook), Google, Microsoft, Tiktok, Netflix, Apple...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들은 웹 포털을 이용해 세금 등록 및 신고 그리고 납부한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 국세청은 외국계 업체들에게 적용했던 "전자상거래 포털"을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국내 전자상거래 쇼핑몰 보소(Voso), 티키(Tiki)... 등 많은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참여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자들이 베트남 세무 당국에 제공하는 정보에는 판매자 이름/세금코드(또는 개인 식별 번호, 신분증, 주민번호, 여권번호)/주소/전화번호 등이 포함되고 판매 업체를 통해 창출되는 수익 등을 공개하도록 했다.

vneconomy >> 비나타임즈: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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