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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톱100’ 발표…, 삼성은 7위로 대폭 상승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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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9일 저녁 Anphabe (Cộng đồng nghề nghiệp Anphabe)와 Intage (Công ty nghiên cứu thị trường Intage)가 공동으로 "2022년 베트남에서 일하기 가장 좋은 직장 톱100" 목록을 발표했다고 baochinhphu 뉴스가 전했다. 이번 목록 발표는 9번째다.

올해 발표된 순위에서 Abott Laboratories GmbH가 올해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네슬레가 2위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비엣콤 뱅크가 3위 (전년 2위) 그리고 비엣텔이 4위 (전년 3위)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성비나는 지난해 19위에서 대폭 순위가 개선되어 7위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올해 4월에서 9월 사이에 57,939명의 직원과 515명의 회사 대표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20개의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150명 이상의 고위직과 인사 관리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새 조사 결과에서도 사업 운영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지만, 직원들의 소득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9월 기준으로 약 56%의 근로자가 임금이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 38%는 그대로 유지되었고 약 6%만 급여 감소 또는 불안정한 소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021년에는 전체 근로자의 약 35% 수준만 급여가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봉이나 불안정한 급여 응답자는 약 15% 수준으로 증가했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된 인사 담당자들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2023년 평균 급여 인상률은 약 12% 수준으로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2년에도 기업들은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에는 뗏 상여금 지급분 중 약 70%가 월급 이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적으로 월급의 약 1.4개월분의 상여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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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baochinhphu]

baochinhphu >> 비나타임즈: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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