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중앙은행 1년 만에 처음으로 달러 판매가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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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SBV)의 거래소에서 달러 판매가를 조정했다. 이 같은 달러 판매가 조정은 연초 이후 7차례 인상한 이후 처음으로 판매가를 24,860VND로 인하했다고 cafef 뉴스가 전했다. 한편, 달러 판매가를 낮춘 것 이외에도 중앙은행은 최근 시중은행의 달러 기준환율도 2VND 조정해 23,686VND/USD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기준환율 대비 ±5% 적용되어 22,499~24,867VND/USD에 거래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cafef]
한편, 베트남 암시장의 달러 환율은 지난 10월 말에 25,500VND/USD 치솟았다가 현재는 25,125~25,200VND/USD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afef >> 비나타임즈: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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