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독일, 베트남과 파견 근로자 고용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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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독일 정부와 체결된 프로그램에 따라 독일로 고용된 숙련 근로자를 파견하고 급여는 약 3,500유로 (약 3,600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독일 연방 고용청, 독일 상공 회의소 등에서 공식화한 2022~23년 기술 인력 채용 프로그램에 따르면, 정보 기술 분야, 전자공항, 식품가공, 레스토랑 및 호텔관리 등의 분야에서 최소 2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대졸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채용자 수는 구체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일 정부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들은 별도의 수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로자들을 위한 독일어 교육 비용과 비자 및 기타 관리 비용까지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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