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독일 총리, 11월 13일부터 베트남 공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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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팜밍칭(Pham Minh Chinh) 총리의 초청으로 2일 간의 베트남 공식 방문을 위해 어제(11월 13일) 오후 하노이시에 도착했다고 tuoitrenews 뉴스가 전했다.
독일 총리의 베트남 방문은 지난 2011년 10월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방문 이후 약 11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방문 기간 중 양국 정상간 회담 및 응옌푸쩡(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장과도 회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베트남과 독일은 지난 1975년 수교했으며, 이번 숄츠 총리의 베트남 방문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숄츠 총리의 동아시아 순방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news >> 비나타임즈: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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