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도로에서 타이어 교체하다 참변…, 뒤에서 오던 트럭에 치어 두 명 사망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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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월 14일) 오전 5시경 베트남 남중부 빙투언(Binh Thuan)성에서 트럭의 타이어가 펑크 나서 교체하려고 도로에 멈춰 섰던 두 명이 뒤에서 오던 트럭과 충돌하면서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vtc 뉴스가 전했다. 한편, 지역 경찰은 사건 현장 조사를 완료했으며, 사망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뒤에서 오던 트럭이 길에 있던 두 사람을 치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는 차량 운전 중 문제가 발생하면 길가에 있는 나뭇가지를 꺾어서 놓거나 특별히 별도의 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도로에서는 매년 비슷한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vtc >> 비나타임즈: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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