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북부 박닌성, 불법 폐기물 배출한 업체에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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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인민위원회는 지역 내에서 활동하면서 중국인이 대표로 있는 패키지 및 인쇄 업체인 T사에 대해 생산에 필요한 환경 면허를 보유하지 않고 기술 규정을 초과하는 분진 및 폐기물을 배출한 혐의로 벌금 6억동을 부과했다고 vov 뉴스가 전했다.
[사진 출처: vov]
해당 기업은 제재 결정을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환경 오염을 시정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시정 조치 결과를 박닌성 인민위원회에 보고하도록 의무화 했다. 또한, 현행 규범과 단가에 따라 환경 샘플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비용 전체를 회사가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vov >> 비나타임즈: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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